WSJ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 마이클 왈츠 발탁"
이태규 기자 2024. 11.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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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마이클 왈츠(사진) 플로리다 하원 의원(공화당)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왈츠 의원은 대중국 강경파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비판적인 입장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WSJ은 전했다.
왈츠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에서 미 육군 특수부대로 복무한 베테랑 군인이다.
다만 왈츠 의원은 WSJ의 확인 요청에 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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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마이클 왈츠(사진) 플로리다 하원 의원(공화당)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왈츠 의원은 대중국 강경파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비판적인 입장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WSJ은 전했다.
왈츠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에서 미 육군 특수부대로 복무한 베테랑 군인이다. 다만 왈츠 의원은 WSJ의 확인 요청에 답을 하지 않았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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