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중시하는 트렌드에 공세권 단지 인기 관음공원 품은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김동호 기자 2024. 11. 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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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공세권'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 내에서는 공원을 단지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원이 가까우면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에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이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구 북구 관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태왕아너스 프리미어'가 단지 바로 앞 관음공원 파크라이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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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바로 앞 축구장 9배 크기 6만8892㎡ 관음공원 파크라이프
- 관음공원 정비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공원환경 개선
[서울경제]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공세권’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 내에서는 공원을 단지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원이 가까우면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에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이 있다. 특히 규모가 큰 대형공원은 공원 내 자연이나 시설물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휴식은 물론 다양한 여가활동이나 반려동물 키우기에도 좋아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하나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구 북구 관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태왕아너스 프리미어’가 단지 바로 앞 관음공원 파크라이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음공원은 축구장 약 9배 크기 6만8892㎡의 규모의 대형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쉼터는 물론 축구장, 트랙,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음공원 바로 옆에는 복합문화공간인 북구어울아트센터가 위치해 공연과 전시, 생활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관음공원 정비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이 확보돼, 내년 5월까지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배수시설, 주차장, 의자 등 편의시설들을 개선하고 훼손된 녹지를 정비할 계획이어서 더욱 쾌적하고 품격있는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반려동물 친화마을로 변화하는 관음동의 비전도 품었다. 관음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445억원을 투입, 연면적 1,830㎡, 지상 4층 규모의 반려동물 공간인 '하모니센터' 및 동물사랑교육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4억원대(전용 84㎡ 기준)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별한 조건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63㎡타입 3억원대, 전용77㎡, 84㎡타입의 경우 4억원대로 올해 분양한 인근지역 타 단지와 비교 시 1억원가량 더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또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계약금 5%로 계약체결 후 계약축하금 2,000만원을 지급받아 실질적으로는 계약금 없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무이자 조건도 제공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과는 직선거리 1㎞ 정도인데다 중앙고속도로 칠곡IC도 가깝다. 대구4차순환도로와 칠곡중앙대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은 물론 광역교통망까지 뛰어나다. 또한 관남초, 영송여고, 강북고, 함지고 등 학교가 단지 근처에 위치한다. 칠곡 카톨릭병원, 동아아울렛 강북점 홈플러스, 칠곡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여세대분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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