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11. 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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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4시 52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약 1시간 5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2곳의 공장 5개 동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약 4억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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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4시 52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11일 오후 4시 52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약 1시간 5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2곳의 공장 5개 동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약 4억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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