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반 니스텔로이, 코치→임시 감독 완수 맨유 떠난다

김재민 2024. 11. 12.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 니스텔로이가 맨유를 떠난다.

지난 7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코치로 합류한 반 니스텔로이는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을 맡았다.

반 니스텔로이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반등했다.

아모림 감독이 선임되면서 코치진 교통 정리는 필연적이었고, 이번 여름 부임한 반 니스텔로이 코치와 르네 하케 코치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반 니스텔로이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드 반 니스텔로이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현역 시절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차지했던 전설적인 공격수다. 지난 7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코치로 합류한 반 니스텔로이는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을 맡았다.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후벵 아모림 감독이 합류하는 시점까지 공식전 4경기를 맡았다.

반 니스텔로이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반등했다. 공식전 4경기에서 3승 1무 무패를 달성했다. 4경기 11득점 3실점으로 공수 모두 안정적인 기록을 남겼다.

아모림 감독이 선임되면서 코치진 교통 정리는 필연적이었고, 이번 여름 부임한 반 니스텔로이 코치와 르네 하케 코치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자료사진=루드 반 니스텔로이 코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