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반 니스텔로이, 코치→임시 감독 완수 맨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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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니스텔로이가 맨유를 떠난다.
지난 7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코치로 합류한 반 니스텔로이는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을 맡았다.
반 니스텔로이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반등했다.
아모림 감독이 선임되면서 코치진 교통 정리는 필연적이었고, 이번 여름 부임한 반 니스텔로이 코치와 르네 하케 코치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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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반 니스텔로이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드 반 니스텔로이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현역 시절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차지했던 전설적인 공격수다. 지난 7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코치로 합류한 반 니스텔로이는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을 맡았다.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후벵 아모림 감독이 합류하는 시점까지 공식전 4경기를 맡았다.
반 니스텔로이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반등했다. 공식전 4경기에서 3승 1무 무패를 달성했다. 4경기 11득점 3실점으로 공수 모두 안정적인 기록을 남겼다.
아모림 감독이 선임되면서 코치진 교통 정리는 필연적이었고, 이번 여름 부임한 반 니스텔로이 코치와 르네 하케 코치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자료사진=루드 반 니스텔로이 코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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