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그녀의 슬랜드는 거꾸로 간다.. 대박 몸매에 팬들 ‘화들짝’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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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시크한 가을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자신의 SNS에 공유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룩을 완성하며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김혜수의 슬랜더한 몸매 덕분에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팬들은 "김혜수 슬랜더한 대박 몸매 짱!", "언니 몸매는 거꾸로 간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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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시크한 가을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자신의 SNS에 공유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룩을 완성하며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오버사이즈 아이보리 코트를 선택해 스타일링의 중심을 잡았다. 이 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김혜수의 슬랜더한 몸매 덕분에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미니 블랙 스커트와 니삭스를 매치해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블랙 스커트에는 귀여운 패턴이 들어가 있어 단조로움을 없애고 포인트를 더해준다.

특히 블랙 마스크와 캡 모자를 더한 모습이 눈에 띈다. 모자에는 ‘V’ 로고가 새겨져 있어 김혜수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액세서리로는 작은 숄더백을 활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더했다.

김혜수가 신은 플랫폼 슈즈는 그녀의 시그니처 아이템처럼 느껴지며, 발목 위로 올라오는 니삭스와 함께 전체적인 실루엣을 길어 보이게 해준다. 편안하면서도 시크함을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김혜수다.

사진 = 김혜수 SNS
팬들은 “김혜수 슬랜더한 대박 몸매 짱!”, “언니 몸매는 거꾸로 간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에 매진 중이다. 복잡한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 장르의 이 작품에서 김혜수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혜수의 스타일링은 매번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번 가을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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