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0%`

미·중·일 환전 98% 환율 우대

[유진투자증권 제공]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이용자가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면 신청 월로부터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도와 매수 모두 적용되며, 제세금을 포함한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기간이 종료되도 평생 수수료 0.07%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이용자라면 누구나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통화 환전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98%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순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5만원부터 100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순입고 잔고는 내년 2월 28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