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펜싱 김준호, 체육훈장 최고 영예 청룡장 수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김준호(30·화성시청) 플레잉코치가 체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체육훈장 최고봉인 청룡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꽃미남 펜서' 김준호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서 대한민국 펜싱 종목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청룡장을 수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김준호(30·화성시청) 플레잉코치가 체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체육훈장 최고봉인 청룡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꽃미남 펜서’ 김준호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서 대한민국 펜싱 종목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청룡장을 수훈했다.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은우·정우 아빠’로 더 알려진 김준호는 지난해까지 10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했다.
또 윤추자(64)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는 2007년부터 보치아 지도자로 활동하며 패럴림픽 등 주요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공로로 역시 청룡장을, 권민규(52) 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 선수도 맹호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함께 시상한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서 양궁 리커브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한국체대)이 경기상을 수상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충격 받은 범 야권’… 친문·조국당도 “야당 대표 정치 생명 끊을 정도였나”
- 국제사이버대 사회공헌혁신센터, 정신장애 풋볼팀 대상 지식공유 특강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