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페이스’ 송승헌·조여정·박지현, 13일 멜론 뮤직웨이브 출격

영화배우 첫 참여...팬들과 실시간 채팅 예고

사진 I NEW

파격을 넘어 색다른 스릴러로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히든페이스’가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의 멜론 뮤직웨이브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영화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그 주역들인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에 출연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멜론 뮤직웨이브는 멜론에서 음악을 실시간으로 함께 청취하며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이들은 오는 13일 오후 6시 40분 직접 선곡한 음악과 함께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을 나누며 만남을 가진다. 영화의 주요 소재 중 하나인 음악을 매개로 ‘히든페이스’의 캐릭터와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것.

‘히든페이스’의 주연배우와 함께하는 멜론 뮤직웨이브는 멜론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화는 11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