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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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은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의 2024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호는 '한식 in Dining: 한식 파인다이닝'을 주제로 궁중 음식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한식 파인다이닝의 발전 과정,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송홍윤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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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식진흥원은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의 2024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호는 '한식 in Dining: 한식 파인다이닝'을 주제로 궁중 음식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한식 파인다이닝의 발전 과정,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송홍윤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을 소개한다.
또 국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특색 있는 플레이팅 사례, 영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솔잎(Sollip)' 인터뷰, '한식 콘퍼런스 2024' 현장 르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최근 미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식의 고급화와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한식 파인다이닝도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겨울호를 통해 한식 파인다이닝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한식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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