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 발간

김동현 기자 2024. 11. 12.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식진흥원은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의 2024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호는 '한식 in Dining: 한식 파인다이닝'을 주제로 궁중 음식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한식 파인다이닝의 발전 과정,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송홍윤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을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식 파인다이닝 주제로 한식 레스토랑 등 소개
[세종=뉴시스]한식진흥원은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의 2024년 겨울호를 발간했다.(사진=한식진흥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식진흥원은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의 2024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호는 '한식 in Dining: 한식 파인다이닝'을 주제로 궁중 음식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한식 파인다이닝의 발전 과정,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송홍윤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을 소개한다.

또 국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특색 있는 플레이팅 사례, 영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솔잎(Sollip)' 인터뷰, '한식 콘퍼런스 2024' 현장 르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최근 미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식의 고급화와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한식 파인다이닝도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겨울호를 통해 한식 파인다이닝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한식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