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2기 선발·운영

무안=박지훈 기자 2024. 11. 1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도시민에게 전남 농산어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프로그램 2기 참여 대상자를 선발·운영한다.

전남도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박 3일 간 대한민국재향경우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현장 체험 1기'를 진행한 데 이어, 11·12월에도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기관·단체 직원 대상
도시민 유치·지역 활력 기대
전남도청 전경. 사진 제공=전라남도
[서울경제]

전남도는 올해부터 도시민에게 전남 농산어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프로그램 2기 참여 대상자를 선발·운영한다. 이달 중 전남도 귀농산어촌종합지원 서울센터에서 대도시 기관·단체 직원,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프로그램은 전남의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안내와 함께 체류형 지원센터 견학, 전남 주요 관광지 탐방, 남도 음식 만들기 등 전남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전남도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박 3일 간 대한민국재향경우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현장 체험 1기’를 진행한 데 이어, 11·12월에도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귀농어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전남의 농산어촌을 체험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