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비투비 육성재와 한솥밥…아이윌미디어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1. 12. 08:5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인화가 아이윌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윌미디어는 12일 "전인화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배우인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인화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 '내 딸, 금사월', '전설의 마녀', '제빵왕 김탁구', '여인천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전인화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된 아이윌미디어는 '낮에 뜨는 달', '일당백집사', '황금가면' 등 다수의 드라마와 OST 등을 제작해 온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그룹 비투비 겸 배우 육성재가 소속돼 있으며,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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