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시영, 6세 아들과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후…‘K-맘’ 패션 센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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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46)이 특유의 강인함과 미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등정 당시의 강인한 모습과 달리, 사진 속 이시영의 미소는 히말라야에서의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후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시영의 이러한 모습은 '얼음 여신' 같은 겨울철 패션 감각과 함께 나이를 초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시영은 겨울 시즌의 차분하고 따뜻한 패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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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46)이 특유의 강인함과 미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겨울이야”라는 글과 함께 따스함이 묻어나는 겨울 패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시영은 푸른빛이 도는 풍성한 퍼 장식의 패딩을 입고, 시선을 끄는 화이트 롱부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니트 소재의 원피스는 차분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주며,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듯한 스타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두툼한 퍼 장식을 턱 밑까지 당겨 포근함을 강조한 모습에서는 히말라야 등정의 강인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이시영은 6세 아들을 업고 히말라야 4000m 고지 등반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목표했던 일출 시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새벽 3시부터 준비하며 쉐르파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도전했다”고 밝히며 등정 후 소감을 전했다. 등정 당시의 강인한 모습과 달리, 사진 속 이시영의 미소는 히말라야에서의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후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시영의 이러한 모습은 ‘얼음 여신’ 같은 겨울철 패션 감각과 함께 나이를 초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나이 잊은 비주얼”, “등반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등의 댓글로 그녀의 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극찬하고 있다.

사진 =이시영 SNS
이시영은 겨울 시즌의 차분하고 따뜻한 패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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