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골판지 제조 공장서 화재…9억7천만원 재산피해

이종현 기자 2024. 11.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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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포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께 포천 신북면에 있는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건물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골판지, 기계 등이 불에 타 9억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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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포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께 포천 신북면에 있는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건물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골판지, 기계 등이 불에 타 9억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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