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병원이송→사망

김도희 기자 2024. 11. 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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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차고지에서 60대 기사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34분께 양주시의 한 차고지에서 A(60대)씨가 버스에 깔렸다.

A씨는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버스기사인 A씨가 내리막길에 버스를 세워두고 내렸다가 차가 밀리자 이를 막아보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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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경기 양주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의 한 차고지에서 60대 기사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34분께 양주시의 한 차고지에서 A(60대)씨가 버스에 깔렸다.

A씨는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버스기사인 A씨가 내리막길에 버스를 세워두고 내렸다가 차가 밀리자 이를 막아보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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