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서산농장에 주차된 트랙터서 불…12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11. 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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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3시2분께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현대서산농장 안에 세워진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트랙터에 불이 났다"는 이 농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3시2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트랙터가 절반가량 타 소방서 추산 126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확인하고 조사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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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3시2분께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현대서산농장 안에 세워진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트랙터에 불이 났다"는 이 농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3시2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트랙터가 절반가량 타 소방서 추산 126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확인하고 조사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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