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곽시양과 결별 근황 “내 스타일 질려, 협의점 찾고파”

이해정 2024. 11. 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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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주가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임현주는 달라진 스타일에 맞춰 헤어 컬러를 변경하고 화장품을 사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임현주는 지난해 9월 배우 곽신양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최근 공개 연애 1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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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채널
‘임현주’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현주가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임현주는 개인 채널을 통해 '가을 분위기 놓칠 수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임현주는 "옷에 대한 관심도 예전보다 없어졌고 화장도 맨날 똑같이 청순한 느낌을 추구했다. 사실 하던 대로 맨날 똑같이 해서 오늘 좀 스타일 변신을 하려 한다. 사실 제 추구미는 '스킨스' 에피다. 그 에피가 전 너무 예쁘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랑 너무 다른 이미지잖아요. 그래서 시도를 못했는데 요즘 약간 제 스타일에 질리다 보니까 어떻게 협의점을 한번 좀 찾으면 좋지 않을까. 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엄청 찾아본다"고 설명했다.

이후 임현주는 달라진 스타일에 맞춰 헤어 컬러를 변경하고 화장품을 사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018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청순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배우로 데뷔해 '우웅우웅 시즌2', '오늘부터 엔진 ON', '미스터LEE', '백수세끼' 등에 출연했다.

앞서 임현주는 지난해 9월 배우 곽신양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최근 공개 연애 1년 만에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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