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 예복 맞추고 2주년 데이트 달달 “언제나 고마워”

이슬기 2024. 11.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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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예비 신랑이 찍어준 듯한, 남보라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2년여 간 교제 끝에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의 예비 신랑은 1989년생, 같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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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사진=남보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남보라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예랑이 예복을 맞추러. 엄청 이쁠 것으로 예상되"라는 글과 함께 예복 맞추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실 오늘은 예랑이랑 2주년 기념 식사가 있는 날. 언제나 고맙소"라며 예비 신랑과 함께 저녁 식사하는 모습도 공유했다.

예비 신랑이 찍어준 듯한, 남보라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앞두고 한층 예뻐진 얼굴과 환해진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2년여 간 교제 끝에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개인 채널을 통해 프러포즈 순간을 공개한 남보라는 "보내주신 마음 헛되지 않게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남보라의 예비 신랑은 1989년생, 같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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