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체력 기른다, 무게를 올린다” 최민환 손절 FT아일랜드, 자기 관리 열중

사진=이홍기 소셜미디어

사진=이홍기 최민환 / 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홍기가 체력 보강 근황을 알렸다.

이홍기는 11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연을 위해 체력을 기르고 골프를 위해 또 체력을 기르고 체중관리도 나름하기위해 무게를 올리고 비거리를 늘리기위해 무게를 올린다"라고 적엇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이홍기가 담겼다. 다사다난한 시간들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잊지 않는 이홍기의 열정에 감탄이 이어진다.

누리꾼들은 "나도 뛰어놀 수 있게 운동 시작해야게써" "홍기 �蔓鉗�!!! 뭐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릴스 올리는 중이였꾸나^^" "오빠 바쁠텐데 진짜 멋지다!! 대단해 진짜 리스펙!" "스트레스 관리마저도 운동으로 하는거쥬" 등의 반응을 보였다.

FT아일랜드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8일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씨어터, 10일 FTISLAND 마카오 투어 공연, 17일 LIVE ON 부산, 24일 LOVE IN SEOUL 2024 등 연이어 공연 무대에 오른다.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최민환은 활동을 잠정 중단해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된다. FT아일랜드가 이홍기, 이재진 등 2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최민환의 전 부인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됐다며 최민환과 업소 관계자인 남성 A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최민환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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