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이제는 선배美…졸업 앞두고 마지막 겨울 축제 준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2024년 최고 신인’ TWS(투어스)가 ‘선배美’를 장착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팀 공식 SNS에 싱글 1집 ‘Last Bell’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겨울 축제를 준비하는 여섯 소년의 한 때를 담은 영상이다.

TWS의 확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수업을 마치고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영상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링으로 쿨한 비주얼을 뽐낸다. 이어 이들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학교와 공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마지막 축제를 준비한다. 빈티지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심박수를 높이는 리드미컬한 배경 음악은 TWS의 끼와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했다.

지난 1월 데뷔 후 줄곧 청량하고 풋풋한 에너지를 선보였던 이들이 한층 성장한 면모를 예고하면서 신보에서 보여줄 TWS의 음악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TWS의 싱글 1집 ‘Last Bell’은 헤어짐의 순간에 시작되는 또 다른 새로운 감정에 대해 노래한다. TWS는 신보를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뜨거웠던 데뷔 첫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TWS는 12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Last Bell’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업로드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