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마릴린 먼로' 모델로 글로벌 캠페인

이강 기자 2024. 11. 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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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의 대표 샴페인 하우스인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이 '과거와 미래를 잇는 한 잔의 대담함'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Twist the Script)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금주법 시기의 미국에서 비밀스럽게 샴페인이 제공되던 장면부터 매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파이퍼 하이직을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며 자신만의 영화사를 제작하는 순간을 비롯해 제품과 얽힌 일화 네 가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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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 캠페인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마릴린 먼로’를 모델로 한 글로벌 캠페인 공개(아영FBC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아영FBC의 대표 샴페인 하우스인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이 '과거와 미래를 잇는 한 잔의 대담함'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Twist the Script)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기존의 틀(Script)을 깨버린다(Twist)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핵심 메시지는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의 즐거움'이다.

캠페인에는 브랜드의 상징적 순간들을 담았다. 금주법 시기의 미국에서 비밀스럽게 샴페인이 제공되던 장면부터 매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파이퍼 하이직을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며 자신만의 영화사를 제작하는 순간을 비롯해 제품과 얽힌 일화 네 가지가 포함된다.

한국에서 파이퍼 하이직은 '매릴린 먼로가 아침에 마시는 샴페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파이퍼 하이직은 그녀의 대담함과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매릴린 먼로가 회사를 설립한 후, 자신의 사진을 뿌리며 홍보하는 한순간을 담아냈다.

캠페인의 비주얼 총괄은 독보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영국의 예술가 마일스 앨드리지(Miles Aldrige)가 맡았다.

파이퍼 하이직은 샴페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본점, 경희궁점, 서래마을점, 성수점, 송도점, 시청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일산점, 코엑스점, 홍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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