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소녀소녀하네..'보통의 가족' 보통 아닌 현장 분위기

최이정 2024. 11.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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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입소문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ㅣ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l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메이킹 스틸 2탄을 공개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스틸 2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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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계속되는 입소문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ㅣ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l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메이킹 스틸 2탄을 공개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스틸 2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은 카메라 밖 '보통의 가족' 주역들의 완벽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먼저, 설경구와 허진호 감독이 유쾌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인상적인 스틸과 김희애, 수현이 편안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은 작품의 강렬한 긴장감과는 달리, 카메라 너머 느껴지는 훈훈하고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규’ 역의 장동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듯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는 ‘연경’ 역의 김희애와 ‘시호’ 역을 맡은 김정철의 모습부터 허진호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혜윤’ 역의 홍예지까지.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모든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담아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보통의 가족'은 스크린 속 빈틈없는 연기력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도 보인 감독, 배우들의 에너지가 더해져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열정 가득한 메이킹 스틸 2탄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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