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햇살 청년' 배현성, 설렘 폭발 댕댕美

'조립식 가족' 배현성

배우 배현성이 설렘을 유발하는 댕댕미로 여심을 저격했다.

배현성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요극 '조립식 가족'에서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지닌 강해준 역을 맡아 무해한 강아지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량한 매력과 미소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배현성은 강해준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캐릭터와 차진 싱크로율을 자랑 중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배현성은 순한 눈망울과 순수한 미소로 캐릭터가 지닌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실감나게 보여준다. 특히 햇살처럼 맑고 밝은 미소는 '무해한 햇살 소년'이라는 캐릭터와 착붙,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에서 배현성은 댕댕미뿐 아니라 연기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은 감정 연기로 해준이 느끼는 기쁨과 불안감,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지난 9, 10회 방송에선 배현성이 10년 뒤 한층 성숙한 청년으로 돌아온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배현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팬층을 넓혀가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다채로운 매력과 섬세한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