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커플룩 입고 日 여행 포착‥다정한 스킨십에 눈빛까지

이해정 2024. 11.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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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11월 11일 중국 다수 매체들은 "월드스타 비와 미모의 배우 아내 김태희가 일본에서 여행 중"이라며 두 사람의 일본 여행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흰 니트에 베이지 팬츠를 맞춰입어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날에는 김태희는 흰 티셔츠에 편안한 바지를, 비는 건장한 체격이 드러나는 베이지 니트에 청바지를 입어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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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11월 11일 중국 다수 매체들은 "월드스타 비와 미모의 배우 아내 김태희가 일본에서 여행 중"이라며 두 사람의 일본 여행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흰 니트에 베이지 팬츠를 맞춰입어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날에는 김태희는 흰 티셔츠에 편안한 바지를, 비는 건장한 체격이 드러나는 베이지 니트에 청바지를 입어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태희는 볼캡을 눌러쓴 편안한 차림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신들을 알아보는 현지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했으며, 팔짱을 끼고 달콤한 눈빛을 주고받는 등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한 금실을 뽐냈다. 비가 김태희가 카메라에 노출되는 걸 살짝 막아주면서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3일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 2021년 920억원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 빌딩 시세가 1400억원을 크게 웃돈 사실이 뉴스1 보도로 알려졌다. 앞서 비는 지난 1월 부친이 대표를 맡은 법인 명의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원에 매입,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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