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아시아 투어 ‘COLORS’ 서울 공연 5분만 전석 매진

이민지 2024. 11. 12.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규현 서울 공연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규현은 오는 12월 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 in Seoul'(이하 'COLORS')을 개최한다.

'COLORS'는 규현이 오는 27일 발매하는 정규 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안테나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규현 서울 공연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규현은 오는 12월 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 in Seoul'(이하 'COLORS')을 개최한다. 서울 3회차 공연 좌석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모두 판매돼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COLORS'는 규현이 오는 27일 발매하는 정규 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다.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순차 개최될 예정이다.

규현은 'COLORS'를 통해 그간의 음악적 발자취를 총망라하는 데 이어 정규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규현의 시그니처인 서정적인 발라드 트랙을 비롯해 댄스, 팝, 뮤지컬 넘버와 같은 클래식한 대곡 스타일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COLORS'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