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거리 90m 짙은 안개' 광주·무안공항 저시정경보 발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무안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다.
12일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 기준 영암 90m, 나주 160m, 화순 이양 150m 등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이처럼 짙은 안개가 끼면서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며 "공항 이용자들은 운항정보를 확인하고,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무안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다.
12일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 기준 영암 90m, 나주 160m, 화순 이양 150m 등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또 보성 복내 210m, 해남 280m의 가시거리를 기록 중이다.
이처럼 짙은 안개가 끼면서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다.
저시정 특보는 공항의 기상 관서와 항공교통 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가시거리가 350m 이하로 떨어지거나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며 "공항 이용자들은 운항정보를 확인하고,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