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희진, 주현미 '추억으로 가는 당신' 열창…노련한 무대 매너→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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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진이 허스키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제대로 자극했다.
11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진은 가수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하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김희진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 몰입도를 높였고, 동시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섬세한 강약 조절로 곡의 포인트를 살린 김희진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더하며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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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희진이 허스키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제대로 자극했다.
11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진은 가수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하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김희진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 몰입도를 높였고, 동시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섬세한 강약 조절로 곡의 포인트를 살린 김희진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더하며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노련한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홀린 김희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주세요'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김희진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호소력 짙은 감성까지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안겼다.
감칠맛 나는 보컬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김희진은 최근 신곡 '주세요'를 발매했다. '주세요'는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곡으로 사랑받고 싶은 깜찍하고 발랄한 여자의 애교 섞인 고백이 담겼다. 송가인을 비롯해 홍지윤, 박지현, 윤서령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주세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희진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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