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서공공타운하우스 조성 ‘재검토’
김계애 2024. 11. 12. 08:01
[KBS 울산]울주군이 두서면에 추진 중인 거점형 공공타운 하우스 조성사업이 재심의 결과 '재검토'로 결정났습니다.
울주군은 사업 규모나 시기가 원안대로 추진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보고, 추진 부서에서 주민들과 상의해 사업을 재검토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서 공공타운하우스 조성 사업은 두서면 인보리에 6백여 가구 천 4백여 명 입주 규모의 타운하우스 건립 사업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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