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족힐링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2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23일 대평면 물사랑치유농장에서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 힐링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를 개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 따로 본인에게 집중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때, 같이 보내는 시간도 더 의미 있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따로 또 같이' 가족힐링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3일 대평면 물사랑치유농장에서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 힐링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부모와 자녀 각자의 힐링 시간으로 구성하여 부모는 ‘나만의 정원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미니 테라리움을 만들며 마음까지 정화될 수 있는 시간으로, 자녀는 허브를 직접 채취하며 만져보기도 하고 향도 맡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허브 꽃다발을 만들기 ‘향기로운 쉼’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된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가족들이 모여 각자의 양육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육아 정보와 고충을 공유할 수 있는 차담회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세부터 9세까지의 자녀를 양육 중인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다.
총 10가족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가족이 많은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18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 따로 본인에게 집중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때, 같이 보내는 시간도 더 의미 있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따로 또 같이’ 가족힐링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