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골판지제조 공장서 화재…9억7000만원 재산피해
김도희 기자 2024. 11. 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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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6시38분께 포천시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8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하고 골판지 재고·기계류·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12일 오전 2시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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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1일 오후 6시38분께 포천시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8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하고 골판지 재고·기계류·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12일 오전 2시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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