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네덜란드 홀로그램 수사

<네덜란드 홀로그램 수사>

한 여성이 창문에 help, 도와달라는 문구를 남깁니다.

이는 실제 사람이 아닌, 2009년 암스테르담에서 살해된 성 노동자의 홀로그램인데요.

네덜란드 경찰이 베티라는 여성을 살해한 범인을 찾고자 홀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에서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목격자 진술 등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른 만큼 사람들이 그 일을 기억하고 떠올려 관련 정보를 전해주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경찰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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