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마카오서 꿀 뚝뚝… 내년 결혼 김종민 “오지랖 폭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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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에서 세븐과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 영화제 초대를 받아 함께 동반 출장을 떠났다.

마카오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세븐은 편안한 복장으로 아내 이다해와 나란히 착석해 기내식을 세팅하고, 이다해에게 직접 음식을 떠먹여 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이곳에서 세븐은 이다해가 커피를 사러 간 틈을 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븐과 이다해의 마카오 출장기와 김종민의 오지랖 끼어들기는, 오늘 밤(12일) 방송될 채널A '신랑수업' 1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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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에서 세븐과 이다해 부부가 마카오 영화제 초대를 받아 함께 동반 출장을 떠났다. 이번 방송에서는 꿀 떨어지는 신혼 바이브를 가득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입생 김종민이 시도 때도 없이 ‘오지랖 끼어들기’로 웃음을 선사하며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마카오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세븐은 편안한 복장으로 아내 이다해와 나란히 착석해 기내식을 세팅하고, 이다해에게 직접 음식을 떠먹여 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종민은 감탄하며 “진짜 자상하네! 이런 건 배워야 해”라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이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두 사람의 일상에 ‘오지랖 모드’를 발동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마카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곧바로 스케줄에 돌입했다. 이다해는 미리 짜놓은 빼곡한 ‘파워J 스케줄표’를 확인하며 여정을 준비했고, 무계획형 세븐은 이다해가 세워놓은 세세한 계획을 따라야 했다. 이 모습을 본 김종민은 “제 여자친구도 파워J라서 계획을 너무 잘 짠다”며 폭풍 공감했다. 이어 “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해븐 부부’는 자유시간을 즐기기 위해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한 두 사람은 잠시 후 ‘사랑의 거리’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세븐은 이다해가 커피를 사러 간 틈을 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다해가 돌아오자, “오다 주웠어~”라며 무릎을 꿇고 선물을 건네 로맨틱한 서프라이즈로 감동을 안겼다.

세븐은 당일 저녁 식사를 위한 레스토랑 예약을 맡기로 했지만, 깜빡하고 아직 예약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위기를 맞았다. 이다해는 “다른 건 다 내가 했으니까 이 정도는 자기가 해라”며 세븐의 투어 계획에 대한 신뢰를 살짝 흔들었다. 과연 세븐이 급조한 ‘최동욱 투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븐과 이다해의 마카오 출장기와 김종민의 오지랖 끼어들기는, 오늘 밤(12일) 방송될 채널A ‘신랑수업’ 1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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