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 위치타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으로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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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 주 위치타 주택가에서 다섯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11일 오후 5시 40분쯤 캔자스 위치타의 같은 지역 주택 세 채에서 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이들 사건이 서로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5시 44분쯤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진 것을 발견했고 인근 두 집에서 다른 4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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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 주 위치타 주택가에서 다섯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11일 오후 5시 40분쯤 캔자스 위치타의 같은 지역 주택 세 채에서 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이들 사건이 서로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5시 44분쯤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진 것을 발견했고 인근 두 집에서 다른 4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망자 5명 가운데 한 명을 용의자로 보고 있지만, 수사 중인 사건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들 다섯 명이 서로 아는 사이는 맞지만 어떤 관계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들이 39살에서 68살 사이의 남성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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