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폭행한 튀르키예 앙카라귀쥐 전 회장, 징역 3년 7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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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했던 튀르키예의 한 클럽 회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튀르키예 관영 통신사 <아나돌루> 에 따르면, 튀르키예 법원은 파룩 코카 MTK 앙카라귀쥐 전 회장에게 폭행 혐의로 3년 7개월에 달하는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심판을 위협한 행위 때문에 6개월 징역형이 추가로 선고되었다. 아나돌루>
코카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리제스포르와 경기 이후 위미트 밀레르 심판의 판정에 분노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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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했던 튀르키예의 한 클럽 회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튀르키예 관영 통신사 <아나돌루>에 따르면, 튀르키예 법원은 파룩 코카 MTK 앙카라귀쥐 전 회장에게 폭행 혐의로 3년 7개월에 달하는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심판을 위협한 행위 때문에 6개월 징역형이 추가로 선고되었다. 또한 다른 범죄 혐의로 5개월 형은 집행 유예되었다.
코카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리제스포르와 경기 이후 위미트 밀레르 심판의 판정에 분노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당시 리제스포르가 추가 시간 7분에 동점골을 기록하자 분노가 폭발해 벌어진 일이었다.
당시 튀르키예 축구협회(TFF)는 튀르키에 쉬페르리그 일정을 중단하고 코카 전 회장에게 영구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중징계를 내렸다. 코카 전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이번에는 법원의 판결까지 받게 되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A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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