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에서 튀어나와 공격…산책하다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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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견 데리고 산책 다니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상황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 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뭔가가 튀어나와 돌진합니다.
브라질 교통법에 따르면 동물을 운송할 땐 차량 뒷좌석에 안전벨트나 적절한 운송 상자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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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견 데리고 산책 다니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상황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브라질의 한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 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뭔가가 튀어나와 돌진합니다.
정체는 맹견으로 유명한 핏불테리어였는데요.
여성들은 도로를 가로지르며 달려온 핏불 앞에서 황급히 강아지를 들어 올렸고 이후 몸을 벽으로 붙여 쉽게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다행히 여성들의 순발력으로 강아지는 무사할 수 있었는데요.
브라질 교통법에 따르면 동물을 운송할 땐 차량 뒷좌석에 안전벨트나 적절한 운송 상자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의 핏불 견주는 이러한 조치 없이 창문을 열고 달렸다며 안일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radiofm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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