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증시 랠리 쫓으면 안 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1. 12. 07: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랠리는 주식시장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우 지수는 4만4천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하지만 금융중개사 존스트레이딩의 수석 시장 전략가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매그니피센트7이 여전히 시장 전체를 주도하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며, 랠리를 쫓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종목에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마이클 오루크 / 존스트레이딩 수석 시장 전략가 : 모든 종목이 승자가 될 것이라는 듯 모두가 '트럼프 트레이드'의 밝은 면만 보고 있는데, 이는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을 떠올려 보면, 이와 같음 행복감이 가라앉고 나면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어떤 정책은 통과되고 어떤 정책은 통과되지 않았다는 소식들이 나오면서 말이죠. 따라서 시장을 조금 더 선별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만달러 보인다' 비트코인, 어디까지 날아가나?
- 원·달러 환율 급등…'트럼프 트레이드' 지속될까? [글로벌 뉴스픽]
- 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머스크, 내각 인선에 막강 영향력"…'트럼프 인사이더'는 누구?
- 이수페타시스 올빼미 공시로 뭇매…"밸류업에 찬물"
- 스마트폰에 주소만 입력하면 재개발·재건축 한눈에
- "주담대 증가 속도 빨라"…금감원, 농협중앙회 현장점검
- 오펜하이머 "S&P500, 연말 6,200까지 오를 것"
- 국제상업회의소 "최근 10년간 기후 변화 손실 2천791조"
- "中 반도체 업계, '트럼프 시대' 우군 확보 '분주'…자립 역량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