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수영복 자태, 배넷나루 걱정→톱모델 한혜진에 안 밀려 “살 쪽 빼서 성공”

이슬기 2024. 11. 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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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찍은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밝혔다.

11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데뷔 25주년 파티. 세얼간이부터 미우새 식구들까지 총집합! 한혜진 찐친들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달력 화보 촬영기|박나래, 이시언, 엄지윤, 세얼간이' 영상이 공개됐다.

배정남, 이상민, 서장훈, 엄마에 이어 이시언, 박나래, 엄지윤, 박제니 등이 등장해 한혜진의 곁을 지켰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찐친' 박나래와의 수영복 화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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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소셜미디어, 보그
사진=채널 ‘한혜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한혜진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찍은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데뷔 25주년 파티. 세얼간이부터 미우새 식구들까지 총집합! 한혜진 찐친들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달력 화보 촬영기|박나래, 이시언, 엄지윤, 세얼간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동료들과 함께 화보 촬영했다. “25주년을 기념해 촬영한 사진들로 2025년 달력을 제작,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라는 것.

배정남, 이상민, 서장훈, 엄마에 이어 이시언, 박나래, 엄지윤, 박제니 등이 등장해 한혜진의 곁을 지켰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찐친' 박나래와의 수영복 화보였다. 사전에 어떠한 정보를 듣지 못했던 박나래는 "수영복? 나 수영복 입어?"라고 당황하는 가 하면 "나 제모도 못 했는데 베렛나룻 괜찮냐"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촬영을 마친 이시언은 두 사람의 화보 촬영을 구경하려다가 "그럴려고 했는데 수영복이라서 간다. 내가 보기가 싫어"라고 떠나기도.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박나래는 "열심히 하겠다"라며 정성껏 포즈를 취했다. 심지어 한혜진과 키 차이로 인해 합성처럼 보이자, 키높이 소품까지 투입해 완벽한 ‘인생샷’을 탄생시켰다.

촬영을 마친 한혜진은 “나래가 촬영장을 너무 즐겨서 기분이 좋았다. 덜 미안하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결과물을 박나래가 SNS에 업로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어 좋았다고.

한혜진은 “나래가 이번 화보를 위해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더 잘 나왔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 48kg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이후로도 꾸준한 운동으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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