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첫 월드투어 ‘MUSEUM’ 북미 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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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문별이 아시아에 이어 북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문별은 오늘(12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의 북미 공연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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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은 오늘(12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의 북미 공연의 포문을 연다.
‘MUSEUM’은 문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월드투어다. ‘an epic of starlit’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문별은 무대 위 장엄하면서도 유려한 별빛의 대서사시를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문별은 앞서 서울을 포함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 북미 12개 도시를 추가로 찾아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한다.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해 온 데뷔 11년 차 문별의 폭넓은 소화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별의 첫 월드투어 ‘MUSEUM’의 북미 공연은 오늘(12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덴버, 댈러스, 캔자스시티, 샬럿, 시카고, 몬트리올, 보스턴, 저지시티,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탬파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순차 진행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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