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NCT 드림,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 발매
김옥영 리포터 2024. 11. 12. 07:07
[뉴스투데이]
그룹 NCT 드림이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를 발표했는데요.
건강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던 런쥔까지 합류하면서,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새 앨범 '드림스케이프'에는,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 등 총 11곡이 수록됐는데요.
전체적으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고요.
특히 '웬 아임 위드 유'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로 상대에게 빠져들 때 드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습니다.
'드림스케이프'는 지난 3월 발매한 '드림 이스케이프'와 이어지는 이야기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전작이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려는 고민과 아픔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이상적인 공간에서 마주한 청춘들의 설렘과 자유를 담아냈다고 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런쥔이 다시 합류하면서 NCT 드림은 완전체를 선보이게 됐는데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엔 서울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5177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김영선 영장 청구‥"정치자금법 위반"
- [단독] 명태균, 윤 대통령 전화와 "김영선 전략공천 주겠다 말씀"‥국힘 지도부에 문자
- 대학가 시국선언‥호남서도 "퇴진" 목소리
- 비판언론 압박·잇단 '입틀막'‥추락한 언론자유
- "위법한 관행"‥'성남FC 재판' 검사에 퇴정 명령
- 택시기사 향해 무차별 폭행한 취객
- [제보는 MBC] '안전장비 없었나' 50대 가장의 죽음‥"얼마나 아팠을까"
- '참가자 목 짓누르고 국회의원 목덜미 잡아 내동댕이'‥경찰 과잉 진압 논란
- 전쟁 이후 최대 드론 공방‥국경엔 러시아·북한군 5만 명 집결
- 인천 미추홀 주상복합 건물 지하서 불‥21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