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영주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장지민 2024. 11. 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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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영주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 영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50대 A경위가 영주시 이산면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경위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A경위를 수색했다.
경찰은 가족 등 주변인을 상태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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