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실무역량 강화'…양산시, 건축관계자 워크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양산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인허가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건축사, 토목사, 공무원 등 건축 분야 전문가 130여 명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양산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인허가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건축사, 토목사, 공무원 등 건축 분야 전문가 130여 명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청해 건축인허가 실무, 현장분쟁 사례, 대법원 판례 등을 소개하며 이는 건축 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건축관계자들이 시정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건축 인허가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산시의 건축 환경이 개선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