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파이드 CEO "비트코인, 내년 말까지 15만 달러 달성할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1. 12. 06: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스파이저 메타파이드 CEO는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까지 15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파이저 CEO는 "가상자산 시장이 더 오를 수 있다"며 "현재 기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며 "그들이 돌아오면 시장은 훨씬 더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파이저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5만8천 달러 정도였을 때 연말까지 10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며 "현재 상황을 볼 때 내년 말까지 15만 달러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10만 달러는 올해 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날씨]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미세먼지 '나쁨'
- 비트코인 또 신고가…8만7천달러 넘었다
- 원·달러 환율 급등…'트럼프 트레이드' 지속될까? [글로벌 뉴스픽]
- "美 금융주 더 간다"…헤지펀드 집중매수
- "머스크, 내각 인선에 막강 영향력"…'트럼프 인사이더'는 누구?
- "주담대 증가 속도 빨라"…금감원, 농협중앙회 현장점검
- 오펜하이머 "S&P500, 연말 6,200까지 오를 것"
- 국제상업회의소 "최근 10년간 기후 변화 손실 2천791조"
- 尹부부 선물받은 국견 알라바이...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中 반도체 업계, '트럼프 시대' 우군 확보 '분주'…자립 역량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