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8천 달러 돌파 '파죽지세'...트럼프 효과에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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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8천 달러 선을 뚫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4시반에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1개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 오른 8만8천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처음으로 8만 달러 선을 넘은 비트코인은 하루 종일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트럼프 효과'로 인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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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8천 달러 선을 뚫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4시반에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1개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 오른 8만8천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처음으로 8만 달러 선을 넘은 비트코인은 하루 종일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트럼프 효과'로 인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5일 오전 7만 달러에서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25% 이상 뛰어오른 것입니다.
가상화폐 업계는 처벌을 강화했던 바이든 정부와 달리 트럼프 2기 정부는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연일 최고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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