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안들려" 귀지인가 했는데, '이 벌레'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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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를 제거하다 귓속에서 죽은 딱정벌레가 나온 사연이 전해졌다.
처음엔 이물질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귀지에 박혀 죽어 있던 딱정벌레였다.
닐은 전문 도구를 이용해 귀지와 벌레를 제거했다.
구글 검색을 해 보니 이 벌레는 밀바구미라는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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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를 제거하다 귓속에서 죽은 딱정벌레가 나온 사연이 전해졌다. 귀에서 나온 딱정벌레, 밀바구미 [사진='Neel Raithatha' 유튜브 영상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KorMedi/20241112063108159bphw.jpg)
귀지를 제거하다 귓속에서 죽은 딱정벌레가 나온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은 레스터에 거주하는 청능사 닐 라이타타가 공유한 영상을 소개했다. 닐은 귀지 제거에 관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영상 속 주인공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고생하다 귀지 제거를 하고자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귀지를 제거하던 중 그는 귀 안에 검은색의 무언가가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엔 이물질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귀지에 박혀 죽어 있던 딱정벌레였다. 닐은 전문 도구를 이용해 귀지와 벌레를 제거했다. 정작 당사자는 당사자는 귀에 벌레가 들어갔단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구글 검색을 해 보니 이 벌레는 밀바구미라는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이었다.
밀바구미는 곡물 해충의 일종이다. 주로 밀, 쌀, 옥수수, 보리 등의 곡물에 기생하며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작은 곤충이다. 약 3-5mm 길이로 작고 갈색에서 어두운 갈색을 띠며, 몸이 딱딱한 외피로 둘러싸여 있어 딱정벌레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다면?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귓속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무언가 기어가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가끔 이 경우처럼 귀에 벌레가 들어가도 인지하지 못하는 때가 있는데, 이 경우 나중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귀에서 액체의 분비물이 나오거나, 붓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대한청각학회에 따르면, 귀에 벌레가 들어가는 경우는 대부분 자다가 귓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다. 벌레는 외이도 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고막을 자극하고 외이도에 손상을 주어 심한 통증과 잡음을 유발해 고통을 줄 수 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다. 만약 바로 병원을 찾을 수 없는 경우라면 알코올이나 올리브유 같은 기름을 귀 안쪽에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꺼내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벌레를 억지로 빼내기 위해 면봉이나 귀이개 등으로 귀를 후비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벌레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평소 고막에 문제가 있거나 중이염을 앓고 있다면 이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지해미 기자 (pcraem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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