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해리스 대선 뒤 첫 공개일정 "참전용사 헌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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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공개 일정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이 될 국립묘지 연설에서 여러분을 이끈 것은 생애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이 자리에서 모든 참전 용사들이 미국에 바친 헌신을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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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공개 일정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이 될 국립묘지 연설에서 여러분을 이끈 것은 생애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이 자리에서 모든 참전 용사들이 미국에 바친 헌신을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면서 세계는 우리 모두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상에 기초해 건국된 나라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우리가 매 순간 그에 부응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포기한 적이 없고 특히 힘들 때 그랬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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