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사IN〉 연말 파티에 초대합니다 [취재 뒷담화]

변진경 편집국장 2024. 11. 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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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일요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시사IN〉이 독자들을 위해 마련한 연말 행사의 시간과 장소다.

기자와 PD들이 독자와 구독자분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

〈시사IN〉 정기구독자,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구독자분들은 물론이고 구독자가 아니라도 〈시사IN〉 콘텐츠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에게 문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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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은 〈시사IN〉 기사의 뒷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담당 기자에게 직접 듣는 취재 후기입니다.

12월8일 일요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시사IN〉이 독자들을 위해 마련한 연말 행사의 시간과 장소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행사 포스터를 직접 제작한 김세욱 PD를 불렀다.

행사 취지는?

기자와 PD들이 독자와 구독자분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 눈을 마주치며 받는 응원은 엄청난 선물이다. 구독자들께도 답답한 정치 상황 속에서 산타가 되어,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1부는 ‘돌아온 악마 기자와 정의 사제’로 주진우 편집위원과 함세웅 신부님의 토크, 2부는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패널들의 정치 수다 타임이 준비돼 있다.

포스터에 보니 모두 산타 복장인데, 순순히 입으시던가?

‘원 사이즈’ 산타복으로 난감한 상황이 몇 번 있었지만, 그래도 웃으며 촬영해주신 유튜브 패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가장 기대되는 타임은?

공개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오프더레코드’ 타임이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공개방송 때 장성철 소장님이 벌떡 일어나 마이크를 끄고 객석을 향해 비방송용 ‘썰’을 푸신 게 반응이 좋았다.

어떤 분들이 오실 수 있나?

〈시사IN〉 정기구독자,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구독자분들은 물론이고 구독자가 아니라도 〈시사IN〉 콘텐츠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에게 문이 열려 있다. 무료 초대이고, 선착순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주세요(문의:02-3700-3279).

2024 〈시사IN〉 연말 파티 신청하러 가기 https://url.kr/sebt9a

변진경 편집국장 alm242@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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