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 달인 김병만, 2연속 명중 “세다” 추성훈 감탄 (생존왕)[결정적장면]

김병만의 새총 실력에 추성훈이 감탄했다.

11월 11일 방송된 TV CHOSUN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2라운드 폐리조트 생존이 펼쳐졌다.

2라운드 게임은 심해 수식 사냥. 사냥한 해산물 3마리의 무게를 사칙연산을 통해 가장 높은 수를 내는 팀이 승리. 먼저 사칙연산 기호 획득을 위한 새총 대결이 펼쳐졌다.

모두가 큰 수를 만들기 위해 곱하기나 더하기를 노리고, 나누기나 빼기는 절대 안 된다는 분위기. 가장 먼저 새총을 잡은 김병만은 2회 연속 곱하기를 명중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용병으로 정글팀이 된 김민지가 “여기 오길 너무 잘한 것 같다”고 감탄했고 추성훈도 “세다. 잘한다”고 김병만의 새총 실력을 극찬했다. 정대세도 “뭐든 잘한다”며 김병만의 완벽한 새총 실력에 놀랐다.

한편 이후 이날 게임에서는 군인팀이 이승기의 전략 덕분에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