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접수” 큰손 박세리, 무인도 호텔에 세리파크 세웠다 (푹다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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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박세리가 0.5성급 무인도 호텔을 접수하고 세리파크를 세우며 카리스마 폭발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세리, 김대호, 김민경, 장준이 0.5성급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박세리, 김대호, 김민경, 장준이 모두 서툴게 노를 젓느라 기진맥진했다.
박세리와 김대호가 칠게를 잡는 사이에 김민경과 장준이 칠게를 튀길 장비를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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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박세리가 0.5성급 무인도 호텔을 접수하고 세리파크를 세우며 카리스마 폭발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세리, 김대호, 김민경, 장준이 0.5성급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스튜디오에는 빽토커로 안정환, 붐, 허경환, 메이가 출연했다.
박세리가 0.5성급 무인도 호텔 임원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김민경이 오른팔을 자처했다. 박세리는 “무슨 임원이냐. 섬을 접수하러 와야지”라며 임원보다 더 큰 꿈을 품고 무인도호텔에 왔고 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배로 섬을 한 바퀴 돌아봤다.
무인도 호텔 기존 임원이자 1호 머구리 김대호는 박세리와 첫 만남을 기대하며 긴장했다. 박세리는 김대호를 만나 “섬을 둘러보고 왔다. 세리파크를 만들 장소를 찾았다. 배를 타야 한다. 빨리 가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재촉했다. 김민경은 짐을 번쩍 들고 “가시죠? 어디에요?”라며 힘을 자랑했다. 안정환은 “박세리답다. 스케일이 크다”고 감탄했다.
박세리의 첫 번째 일감은 세리파크 부지에 안전선을 치는 것. 배에 오른 김대호는 “가깝지 않다. 모터보트 자격증이 없다. 노를 저어서 가야 한다. 불가능하다. 입이 떡 벌어졌다”며 세리파크 계획 초반부터 기함했다. 박세리, 김대호, 김민경, 장준이 모두 서툴게 노를 젓느라 기진맥진했다.
그런 가운데 박세리는 “보이지? 여기부터 저기 끝까지 안전선을 달 거다. 200m 밖에 안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장준은 “이건 아니지 않나. 섬 끝을 연결하는 게 가능한가 싶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하지만 김대호가 거침없이 입수해서 안전선 설치에 앞장섰다. 근수저 김민경마저 노 젓기에 지쳐갔지만 박세리는 “제 인생에 포기는 없다. 하면 끝까지 간다”고 했다.
박세리는 200m 해상 안전선을 설치하고 “여기가 세리파크”라고 선언했다. 박세리는 “스낵 코너처럼 먹거리만 제공하는 게 아니고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세리파크를 계획했고 섬에 많은 칠게를 잡아 튀기려 했다. 김대호가 고군분투 칠게를 잡자 붐은 “스낵코너 만들면 칠게튀김이 한강라면 이길 거”라고 예측했다.
박세리와 김대호가 칠게를 잡는 사이에 김민경과 장준이 칠게를 튀길 장비를 챙겨왔다. 김민경은 장준이 들지 못하는 짐을 번쩍 들었고 장준은 “산이 웬만한 경사가 아니다. 민경 누나가 저보다 무거운 짐을 들어주셔서 힘든 티를 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준은 박세리가 잡은 칠게를 씻다가 통을 엎는 대형사고를 쳤지만 다행이도 무사히 칠게를 회수했다.
그렇게 튀겨진 칠게튀김은 모두의 맛 호평을 이끌었다. 칠게바를 완성한 박세리는 특별히 수상 자전거를 가져왔고, 김대호와 장준이 먼저 수상 자전거에 올라 신나게 만끽했다. 장준은 “손님들이 재미있어하지 않을까”라며 기대했고 김대호는 “굉장히 안전하더라. 신났다”고 했다.
뒤이어 무인도 호텔에 도착한 손님들은 한 신혼부부와 장인장모. 이들은 세리파크에서 칠게를 잡아 튀겨먹고 수상자전거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박세리는 김대호와 장준이 잡은 해산물로 세숫대야 쫄면, 솥뚜껑 문어볶음, 맑은 해물전골을 만들며 다시 한 번 큰손의 손맛을 입증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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