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의사남편+자녀 공개 “시험관 10번만 늦둥이 임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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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가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첫째 딸,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 원장, 5학년 딸이 첫째다. 아들은 36개월 조금 지났다. 허풍이 시작됐다. 100살이고 100cm라고 한다"고 가족을 소개했다.

이정민 남편은 아들을 품에 안고 "귀엽다. 잘 낳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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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을 공개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절친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첫째 딸,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 원장, 5학년 딸이 첫째다. 아들은 36개월 조금 지났다. 허풍이 시작됐다. 100살이고 100cm라고 한다”고 가족을 소개했다.

딸이 “너 93cm 정도일걸?”라고 말하자 아들은 “나 아빠보다 더 커”라며 귀여운 허풍을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남편은 아들을 품에 안고 “귀엽다. 잘 낳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민은 둘째 아들에 대해 시험관 시술 10번 만에 낳았다며 “병원에서 문자가 왔다. 얼려있는 냉동 배아를 폐기할 예정이니 연장을 하거나 시술을 결정하라고. 잘 안 되니까 나중에는 30대에도 안 됐는데 40대에 되겠나, 잊고 있었다. 그 문자를 보고 상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어떻게 할까? 남편 뜻에 맡겼다. 복사해 보내니 당신만 괜찮으면 마지막으로 해보면 좋겠다고. 얼려두었던 게 아니라 새로 채취한 남자로” 늦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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