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전북 양성평등 센터 방문…"일생활 균형 여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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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12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 양성평등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전북·전남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특히 일생활 균형과 관련한 직장의 조직 문화, 결혼 등으로 타 지역에서 이주해 온 청년의 경력단절 경험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최 국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 훈련 등을 확대겠다"며 " 지역 양성평등센터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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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가 12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 양성평등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전북·전남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전북 센터는 초·중학생과 결혼 이민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은주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지역 정착에 필요한 일생활 균형 여건과 일자리 지원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눈다.
특히 일생활 균형과 관련한 직장의 조직 문화, 결혼 등으로 타 지역에서 이주해 온 청년의 경력단절 경험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최 국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 훈련 등을 확대겠다"며 " 지역 양성평등센터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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