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또 내려가유" 백종원 더본코리아, 신저가 경신…개미들 '한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대표의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11일 10% 넘게 급락하며 4만1000원대로 내려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0.39% 내린 4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더본코리아에 대해 프랜차이즈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해외·유통 매출, 지역개발 사업 확대 등을 특징으로 꼽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백종원 대표의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11일 10% 넘게 급락하며 4만1000원대로 내려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0.39% 내린 4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10.82% 내린 4만12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상장 첫날인 지난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틀째인 7일에는 0.5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8일에는 10.64% 내렸다. 상장 당일 7435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5967억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백 대표가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HMR)·가공식품·소스 등 유통사업 △제주도 더본호텔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현재 25개 외식 브랜드를 통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2917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4개국에서 149개의 직·가맹점포를 운영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더본코리아에 대해 프랜차이즈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해외·유통 매출, 지역개발 사업 확대 등을 특징으로 꼽고 있다.
다만 증시에서 음식료 평균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과 프랜차이즈 비교그룹 교촌에프앤비의 주가수익비율(PER)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높은 수준으로 단기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이란 견해도 나온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경원 "민주당, 조기선거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집중 말라"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신지호 "김 여사,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 전화"
- 이현이 "1주일 9번 소개팅…S전자 남편도 미팅으로 만나"
- 류성재♥한예슬 "성욕보다 대화가 중요해"
- 이수지 "강다니엘과 술 마시다가 필름 끊겨…남편 앞 팬티 내려"
- 진시몬, 3개월 전 막내아들 잃어 "필리핀서 사업하다 심장마비"
- "술집 여자도 민주 시민"…尹 탄핵집회 단상 오른 노래방도우미 화제
- 손태영 "권상우 코골이 너무 심해…각방 쓴다"
- 윤상현, 정우성·이정재와 친분…"주량은 尹이 최고"